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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자는 10년 넘은 중고차를 오랜기간 타고 있다. 연료도 LPG이기 때문에 유류비 부담도 적고 친환경적차량이라 공영주차장 50% 할인도 받는 귀한 차이다.
필자가 사는 지역은 교통편도 조금 불편해서 차가 있는게 훨씬 나아서 차량을 유지하는 중인데, 사실 차량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대중교통 비용보다 더 저렴한 것으로 계산되어 있다.
이러는 와중에 친구들이 새차를 사고 심지어 외제차를 구입하여 자랑하는 사진을 보곤 한다.
잠시.. 부러운 마음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.
보유 주식을 판다면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지만 그럴 생각은 전혀 없다.
오히려.. (친구에겐 미안하지만..)
내가 저 친구보다 더 빨리 부자가 되겠구나.. 라는 생각에 희열을 느낀다.
저 친구는 종잣돈으로 차량을 구입했지만 나의 종잣돈은 한국에 경쟁력있는 1등기업의 주식으로 나에게 수익/배당금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.
또한 매우 적은 수량이지만 미국 주식인 리얼티인컴이 씨앗처럼 심겨져서 이제 자라나기 시작할 것이다.
5년만 지나도... 아니 3년만 지나도 차이가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.